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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경, 페라리 前 CEO 남편과 신혼 일상 공개...“19년 열애 끝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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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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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자경과 남편 장 토드. 양자경 인스타그램 캡처

 

말레이시아 출신 배우 양자경(61)이 남편 장 토드(77) 전 페라리 최고경영자(CEO)와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양자경은 지난 3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19년. 그리고 예스. 우리는 결혼했다. 그동안 사랑해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남편과 침대에 누워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 결혼반지를 낀 손을 보며 미소를 짓는 두 사람의 모습 등을 포착한 사진을 글과 함께 공개했다.

 

양자경은 지난 27일 토드와 19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04년부터 스위스 제네바에서 동거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브라질 카레이서 펠리페 마사는 청첩장과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청첩장 내용에 따르면 양자경은 “우리는 2004년 6월4일 상하이에서 만났다. 그해 7월 26일 토드가 프러포즈해 승낙했다. 2023년 7월 27일 제네바에서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특별한 순간을 함께 해 행복하다”고 했다.

 

두 사람 모두 재혼으로, 양자경은 지난 1987년 홍콩 출신 사업가 딕슨 푼과 결혼 후 은퇴했지만 1991년 이혼해 그해 영화 ‘폴리스 스토리3’로 복귀했다.

 

그는 이후 ‘007 네버다이(1998)’에서 동양인 최초 본드걸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와호장룡’, ‘게이샤의 추억’,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글로벌 스타로서 입지를 굳혔다.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꾸준히 쌓아오던 양자경은 결국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를 통해 지난 3월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동양인 최초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토드는 프랑스 카레이서 출신으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페라리 최고경영자, 2009년부터 2021년까지 국제자동차연맹(FIA) 회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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