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26일 제7대 정부법무공단 이사장으로 검사장 출신인 조희진(61·사진) 법무법인 담박 대표변호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조 신임 이사장은 2013년 검찰 창설 이래 첫 여성 검사장을 지낸 인물이다. 검찰 재직 시절 늘 ‘여성 1호’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녔다. 그는 1990년 사법연수원 수료 뒤 서울지검 검사로 임관해 법무부 검찰국 검사, 서울고검 차장검사, 제주지검장, 의정부지검장, 서울동부지검장 등을 지내고 2018년 변호사로 개업했다.
정부법무공단은 행정 분야 전문 국가로펌이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공기업 등으로부터 위임받은 민사·행정소송, 헌법소원 등 다양한 국가 송무 사건을 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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