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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연합 “대북전단 20만장 풍선 20개 날려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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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06-26 13:57:39 수정 : 2023-06-26 14: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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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전단 살포 운동을 해 온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가 대북전단 20만장을 보냈다고 26일 밝혔다.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가 25일 경기도 김포에서 북한 김정은 정권을 비난하는 내용의 대북전단을 보내고 있다. 자유북한운동연합 제공

박 대표는 6·25전쟁 발발인인 전날 오후 10시쯤 경기도 김포에서 대북전단 20만장과 타이레놀 5만알, 마스크 1만장, 소책자 200권을 20개 풍선에 실어 북한으로 보냈다고 밝혔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의 대북전단 살포는 올해 들어 세번째다.

 

박 대표는 “북한은 지금도 코로나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으나 김정은은 병마와 굶주림으로 고통받는 인민의 원성을 무시한 채 핵과 미사일 도발을 멈추지 않고 있으며 적반하장 격으로 6·25 도 미제와 남조선괴뢰가 도발했다고 인민들을 기만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령의 현대판 노예로 전락한 북한동포들에게 사실과 진실을 전해 그들이 스스로 일어나 자유를 쟁취하게 함은 우리의 사명이고 의무지만 주적 김여정 하명법인 ‘대북전단금지법’이 아직도 헌재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고 있다”고 했다. 현 남북관계발전기본법은 접경지역 주민 안전을 이유로 대북전단 살포가 금지돼 있다.  

그는 “우리는 목숨 걸고 찾은 자유를 김여정하명 악법에 빼앗길 수 없으며 북한인민의 생명과 자유확산을 위해 더 많은 정보와 약품과 진실의 메시지를 계속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김예진 기자 ye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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