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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재단, 창립 46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 ‘청년 주거와 사회복지’ 22일 개최

입력 : 2023-06-21 10:31:25 수정 : 2023-06-21 10: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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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2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청년 주거와 사회복지’를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

심포지엄에서는 김미영 한림대 사회학과 교수가 수도권 청년 빈곤 가구의 시공간적 분포와 빈곤층 집중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사회경제적 특성을, 박종훈 한밭대 경제학과 교수는 청년 1인 가구 및 신혼부부 가구의 주택 점유 형태와 주거 만족도 분석 결과를 발표한다. 또 ‘지옥고(지하방, 옥탑방, 고시원)’라 불리는 청년의 열악한 주거 환경의 현실과 영향에 대한 주제 발표(김윤민 창원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도 예정됐다. 

 

발표 후에는 정소연 서울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남기철 동덕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석호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전희정 성균관대 행정학과 교수가 토론에 나선다. 박정수 이화여자대 행정학과 교수가 토론 좌장을 맡는다.

 

올해 창립 46주년을 맞는 아산재단은 사회 발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지난 1979년부터 매년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정진수 기자 je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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