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텍사스주 갤버스턴에서 한 흑인 여성이 미국의 노예해방일 ‘준틴스’의 유래가 그려진 벽화 앞에서 19일(현지시간) 사진을 찍고 있다. 준틴스는 158년 전 마지막 아프리카계 미국인 노예들의 해방을 기념하는 날로, 텍사스주의 고든 그레인저 장군이 이를 선포한 6월19일을 일컫는다. 2021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을 연방 공휴일로 공식 지정했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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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06-20 19:04:11 수정 : 2023-06-20 22:05:13
미국 텍사스주 갤버스턴에서 한 흑인 여성이 미국의 노예해방일 ‘준틴스’의 유래가 그려진 벽화 앞에서 19일(현지시간) 사진을 찍고 있다. 준틴스는 158년 전 마지막 아프리카계 미국인 노예들의 해방을 기념하는 날로, 텍사스주의 고든 그레인저 장군이 이를 선포한 6월19일을 일컫는다. 2021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을 연방 공휴일로 공식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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