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 차기 사장에 이학재(59·사진) 전 의원이 내정됐다.

14일 공사와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공사는 이날 오후 주주총회를 열고 이 전 의원을 제10대 사장 후보로 추천했다. 이 전 의원은 인천 서구청장, 3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공사 사장은 국토교통부 장관 제청과 대통령 재가를 거쳐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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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 차기 사장에 이학재(59·사진) 전 의원이 내정됐다.
14일 공사와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공사는 이날 오후 주주총회를 열고 이 전 의원을 제10대 사장 후보로 추천했다. 이 전 의원은 인천 서구청장, 3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공사 사장은 국토교통부 장관 제청과 대통령 재가를 거쳐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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