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디저트카페 설빙, 여름 생과일 듬뿍 품은 ‘메론설빙’ 4종 출시

코리안디저트카페 설빙이 여름 생과일을 가득 담은 빙수 스테디셀러 ‘메론설빙’ 4종 출시 소식을 전했다.

설빙은 이번 여름을 맞아 ‘멜론 시그널(Melon signal)’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요거통통메론설빙 ▲리얼통통메론설빙 ▲딸기치즈메론설빙 ▲샤인머스캣메론설빙을 출시했다. 설빙 오프라인 매장과 음식배달 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요거통통메론설빙은 달콤한 멜론 생과육과 산뜻한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싱그러운 조화가 돋보이는 메뉴다. 리얼통통메론설빙은 메론설빙에 팥과 찹쌀떡을 얹어 할매니얼 취향 MZ 세대의 니즈까지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딸기치즈메론설빙은 새콤달콤 딸기, 풍미 깊은 치즈케이크 큐브, 감미로운 멜론 생과육이 하나로 어우러져 있다. 샤인머스캣메론설빙은 곱게 간 우유 빙수에 새콤한 샤인머스캣 구슬아이스크림, 부드러운 생크림, 달달한 멜론의 콜라보레이션이 펼쳐지는 메뉴다.

메론설빙 시리즈는 설빙이 지난 2015년 첫 선을 보인 메뉴다. 100% 국내산 멜론을 아낌없이 넣어 해마다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결과 설빙 여름 대표 메뉴로 등극했다.

설빙은 메론설빙을 위해 매년 여름마다 지역 농가로부터 고당도 고품질 머스크멜론을 직접 공급받는다. 이 멜론은 산지 직송인 만큼 신선하고 맛이 좋아 소비자가 만족하는 것은 물론, 해당 지역의 경제 발전에도 기여한다. 기업과 소비자, 지역이 모두 웃을 수 있는 ‘상생멜론’으로 불리는 이유다.

한편 설빙이 지난달 출시한 농심 콜라보레이션 메뉴 ‘딸기바나나킥설빙’은 트렌디한 맛과 비주얼, 이색적인 컨셉으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김현주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