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일본 AV 배우로 다시 태어나고 싶다" 니키 리 ‘깜짝’ 발언…남편 유태오 반응은?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3-06-07 15:38:57 수정 : 2023-06-08 12:06:20

인쇄 메일 url 공유 - +

영화 감독 겸 사진 작가 니키 리(왼쪽 사진)와 그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한 블루베리 요거트 사진. 인스타그램 갈무리

 

배우 유태오(본명 김치훈)의 아내인 영화 감독 겸 사진 가 니키 리(〃 이승희)가 일본 AV 배우로 태어나고 싶다고 발언해 화제다. 이 발언이 담긴 사회관게망서비스(SNS) 게시글에 하트 이모티콘 댓글을 단 유태오는별일 아니라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니키 리는 최근 SNS 계정에 “다시 태어나면 니뽄 AV 배우로 태어나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1장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은 별다른 특별한 점 없이 블루베리 요거트 사진이다. 일상 사진과는 다른 파격적인 발언으로 관심이 모였고, 해킹당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 섞인 반응이 이어졌다.

 

하지만 "무슨 일 있어?"라며 걱정하는 지인의 말에 니키 리는 "내가 매일 하는 말인데?"라고 밝혀 의혹을 지워냈다.

 

한편 니키 리는 지난 190년 생으로 11세 연하인 유태오와 지난 2006년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유태오가 감독을 맡고 그가 프로듀서, 편집, 촬영한 영화 '로그 인 벨지움'이 개봉했다. 


김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ksy12@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전지현 '눈부신 등장'
  • 전지현 '눈부신 등장'
  • 츄 '상큼 하트'
  • 강지영 '우아한 미소'
  • 이나영 ‘수줍은 볼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