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버 제이제이(40·본명 박지은)와 배우 줄리엔 강(42) 커플이 캐나다 밴쿠버에서 등산 데이트를 즐겼다.
제이제이는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엄청 어렵다고 해서 도전“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진짜 엔드리스 오르막 계단, 돌바위 조합인데 하체 콤보 조짐 가능해서 너무 좋았다”면서 “벤쿠버 오면 꼭 가보세요, 한번도 안 쉬고 다재치고 올라간 나 칭찬해“라고 말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두 사람이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몸짱 커플’ 답게 탄탄한 몸매를 선보이며 다정하게 서 있다.
두 사람은 지난달 19일 제이제이 개인 유튜브 채널 ‘TMI JeeEun’(티엠아이 지은)을 통해 열애 소식을 전한 뒤 데이트하는 모습을 SNS에 종종 올리고 있다.
정경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nori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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