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서울 지하철 곳곳에서 댄스 축제가 열린다.
서울교통공사는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지하철 예술마당에서 ‘춤추는 지하철(Dancing in the Metro)’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춤추는 지하철은 ‘코리아 탭 오케스트라’, ‘HAPPY FEET’ 등 전문 스윙·탭댄스팀이 참여하는 댄스 축제다. 가산디지털단지역(3일, 24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7일), 노원역(14일) 등 지하철 예술마당 3개소에서 매주 토요일 2회씩 총 8회 진행된다. 공연 기획은 요노컴퍼니에서 맡았다.
코리아 탭 오케스트라는 다수의 영화, CF 등에서 탭댄스 모델로 참여하기도 한 탭댄스 전문 공연팀이다. HAPPY FEET은 스윙댄스 전문 공연팀이다.
이번 공연은 1회당 40분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코리아 탭 오케스트라의 탭 솔로, 클래식 탭 등의 탭댄스 무대와 HAPPY FEET의 찰스턴을 비롯한 솔로재즈, 린디합 등의 스윙댄스 무대로 구성돼 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탭댄스 및 스윙댄스 특유의 역동적인 에너지가 지친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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