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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발전소, 양천경찰서와 업무협약 맺고 ‘실종자 찾기 캠페인’

입력 : 2023-06-01 11:06:50 수정 : 2023-06-01 1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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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발전소는 서울 양천경찰서와 경찰 정책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하철 디지털포스터를 통해 실종자 찾기 공익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찰과 광고회사가 함께 손을 잡고 장기 실종아동 및 치매환자, 발달장애인 등 실종자 찾기 공익 캠페인을 진행해 더욱 의미가 있다. 브랜드발전소는 실종자 조기발견을 위해 서울 수도권 주요역사 32곳, 532개 지면에 설치 되어있는 브랜드발전소의 디포스테이션을 통해 실종자 컨텐츠를 송출할 예정이다.

 

브랜드발전소의 디포스테이션은 유동인구가 많은 대중교통 지하철에 설치된 49/55인치의 대형스크린을 사용해 움직이는 영상 화면을 송출하는 광고매체다. 정지된 이미지의 광고보다 승객들의 눈길을 자연스럽게 끌며 광고 효과가 높아 실종자 조기 발견에도 더욱 효과적일 것이라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브랜드발전소 관계자는 “대중교통 지하철 광고매체를 사용해 치매환자, 지적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조기발견 시스템을 구축하고 추후 마약 관련 홍보 캠페인으로 협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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