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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2NE1 시절 대쉬 많이 받아…나 때문에 네명 다 핸드폰 뺏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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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05-26 18:10:44 수정 : 2023-05-26 18: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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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캡처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산다라박(38)이 5년 간 연애 금지를 당한 경험을 털어놨다.

 

산다라박은 25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올라온 ‘노빠꾸 나오려고 야해진 산다라박’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과거 동료 연예인들의 대쉬를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저희는 연애 금지령이 정말 빡셌다. 제가 데뷔하고 온갖 남자 연예인들이 대시를 하니까 양(현석) 사장님이 그 소문을 듣고 휴대폰을 뺐었다”며 “저 때문에 네 명 다 휴대폰을 다 빼앗겼다”고 회상했다.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캡처

 

‘누가 그렇게 대시했나’라는 질문에 산다라박은 “많았다. 선후배님들 두루두루 있었다. 스물여섯에 데뷔 했으니까 제 나이가 딱이었나 보다”라고 했다. 

 

이어 “후배들도 ‘누나’ 이러면서 대시할 수 있고 선배님들도 ‘2세대 아이돌은 너무 어린데 이 친구는 스물여섯이네? 되겠다’ 이러면서 양쪽에서 그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연예인 사귄 적은 있는데 스캔들은 없었다”며 화끈한 입담을 자랑했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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