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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지상렬’ 제작진 “스윙스에 직접 사과...피해끼쳐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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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05-26 15:48:21 수정 : 2023-05-26 15: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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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와 '술먹지상렬' 제작진의 사과문. 스윙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유튜브 '술먹지상렬' 커뮤니티 캡처

 

유튜브 채널 ‘술먹지상렬’ 측이 결국 래퍼 스윙스에게 사과했다.

 

26일 ‘술먹지상렬’ 측은 “스윙스 님과 관련하여 논란을 일으키게 된 점 사과의 말씀 드린다”면서 “제작진 측에서 연락을 취해 스윙스님께 직접 사과드린 상황이고, 빠른 시일내 공식 사과문을 올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영상에 노출된 제품은 해당 브랜드로부터 광고비 및 제품 협찬을 받은 사실이 없다. 제작진 측에서 직접 구매해 촬영했다”며 “협찬이 아님에도 적극적으로 제품을 홍보, 언급한 이유는 인기 브랜드를 영상에 노출해 이후 PPL 진행에 좋은 사례를 만들고자 선의를 가지고 진행했던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협찬 광고인 것처럼 보이게 해 시청자들의 오해를 불러일으킨 점과, 제작진 의도와는 다르게 해당 브랜드에 피해를 끼쳐드린 점 사과 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4일 공개한 ‘술먹지상렬’에는 스윙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러나 방송 진행 중 그의 고가 시계를 술에 담그는 무례한 행동을 해 논란이 됐다.

 

또 해당 영상 하단에 있는 영상 설명도 문제였다. 제작진 측은 ‘힙합인 줄 알았는데 X선비가 오셨네. 그러니까 ㅇㅂㄹ한테 차이지’, ‘롤X스 삥 뜯었구요’ 등의 멘트를 적어 시청자들의 항의를 받았다.

 

스윙스도 지난 2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불쾌함을 드러냈다. 그는 “왜 불러놓고 영상 올릴 때 돼서야 속마음을 드러내요. 난 제작진들이 미워요”라며 “차라리 면전에 대고 뭐라 하든가 앞에선 수고했다, 좋았다 다 말해놓고 왜 저래. 난 잘만 해줬잖아”라고 공개 저격에 나섰다.

 

이후 제작진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은 채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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