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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18분여 정상비행…목표고도서 위성 8기 모두 분리 성공

입력 : 2023-05-25 19:25:32 수정 : 2023-05-25 19: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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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24분 정시 발사해 약 13분뒤 목표 고도인 550㎞ 도달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가 25일 3차 발사에서 목표한 고도 550㎞에 도달, 주탑재 위성인 차세대소형위성 2호를 비롯해 탑재 위성 8기 분리에 성공했다.

(고흥=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25일 오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국내 처음으로 실용 위성을 탑재해 3차 발사된 누리호(KSLV-Ⅱ)가 우주로 향하고 있다. 이번 3차 발사는 차세대소형위성 2호 1기와 큐브위성 7기 등 본격적으로 실용급 위성을 탑재해 발사하는 첫 사례다. 2023.5.25 dwise@yna.co.kr

이날 누리호는 오후 6시 24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예정대로 발사됐다.

발사 125초(2분 5초)뒤 1단을 분리하고 2분여 뒤 2단을 성공적으로 분리했다.

누리호는 이후로도 정상비행을 이어갔으며 오후 6시 37분께 목표 고도인 550㎞에 도달했다.

누리호는 먼저 차세대 소형위성 2호 분리에 성공했으며 이후 20초 간격으로 져스택, 루미르, 카이로스페이스의 큐브위성들을 분리했고, 한국천문연구원의 도요샛 4기도 분리하는 데 모두 성공했다.

위성분리가 모두 끝난 시간은 발사 923초(15분23초)가 지난 오후 6시39분께였다.

과학기술 정보통신부는 오후 6시42분 누리호의 비행이 종료했다고 밝혔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진은 누리호 비행 데이터를 40여분간 분석해 성패를 포함해 발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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