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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연♥황재균 신혼집, 분양가만 370억…“엘베 두 번 갈아타야 해”

입력 : 2023-05-25 08:18:42 수정 : 2023-05-25 08: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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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30)과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36·kt wiz) 부부의 신혼집 분양가가 370억원에 달한다고 전해졌다.

 

지난 24일 tvN 예능 프로그램 '프리한 닥터' 측은 '야수와 미녀의 만남, 황재균♥지연 랜선 집들이 초대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이들의 신혼집을 다루는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오상진은 "두 사람의 신혼집 분양 가격이 370억원"이라고 밝혔다. '프리한 닥터' 측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는 지상 42층 규모다. 피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장, 카페테리아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엘리베이터를 두 번 갈아타야 하는 등 철저한 보안을 자랑한다고 한다.

 

또 독일 명품 브랜드의 전자제품이 기본 옵션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해 2월 SNS를 통해 연인 관계임을 밝혔고, 약 10개월간의 공개 연애 끝에 같은 해 12월 10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프리한 닥터' 방송화면 캡처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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