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일본군 위안부라고 스스로 밝힌 마지막 생존자가 지난 10일 별세했다고 현지 타이완뉴스 등이 2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만여성구조기금회(TWRF)는 세상을 조용히 떠나고 싶다는 생전의 유지를 받들어 대만 국적의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차이 사망 소식을 장례식을 치른 뒤 외부에 알렸다고 설명했다. 기금회는 “일본 정부가 대만인 위안부에게 공식적인 배상을 하지 않았다”며 “일본 정부가 1995년 7월 19일 발족한 ‘여성을 위한 아시아 평화 국민 기금’을 통해 피해자에게 비공식적인 사과와 보상금을 지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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