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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드론 박람회서 UAM 이착륙장 선보여

입력 : 2023-05-21 09:21:03 수정 : 2023-05-21 0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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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가 대한민국 드론·도심항공교통(UAM) 박람회에서 UAM 이착륙장 모형 등을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한국공항공사는 최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에 참가해 공사가 개발한 ‘드론 활용 공항시설 점검시스템’과 ‘UAM 이착륙장 모형’ 등을 소개했다고 21일 밝혔다.

 

‘2023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를 찾은 해외공항 바이어 등 관계자들이 한국공항공사 부스에서 ‘드론 활용 공항시설 점검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올해 4회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에는 116개 기관및 업체가 참여한 역대 최대규모로 열렸다. 지난 17일부터 나흘동안 열린 행사 기간 동안 드론·UAM 전시관, 글로벌 심포지엄, 드론 스포츠 국제대회, 드론공연 등이 열려 관람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공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공항 특별관과 UAM 인프라관을 운영했다. 특별관에서는 공사가 자체개발해 지난해 국토교통부 드론활용 우수사례 1위로 선정된 드론 항행안전시설 점검시스템(DIVA)과 항공등화시설 드론점검 시스템을 전시했다. 항공등화시설은 항공기의 안전운항을 위해 설치된 불빛을 이용한 항행안전시설이다.

 

또 공항 주변의 안전한 드론 관리를 위해 구축 중인 드론 교통관리(UTM)시스템 등을 알렸다.

 

UAM 인프라관에서는 김포공항에 계획 중인 UAM 이착륙 허브를 비롯한 규모별 버티포트(이착륙장) 모형, 버티포트 모의 운용 시스템, UAM 전용 항공등화시설과 UAM 교통관리체계 등을 선보여 UAM 산업의 미래 모습을 그리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공사의 항공 분야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드론과 UAM 산업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 드론‧UAM 산업이 함께 성장하고 해외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연직 선임기자 repo2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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