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성훈·박나래, 악성 루머에 ‘초강수’...“고소장 접수”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3-05-19 17:33:52 수정 : 2023-05-19 17:33:51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성훈(왼쪽)과 개그우먼 박나래. 세계일보 자료사진

 

배우 성훈이 악성 루머 유포자에 칼을 빼들었다. 방송인 박나래도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다.

 

성훈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악성 루머 유포자에 대해 지난 18일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박나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현재 루머 유포자 관련 자료를 취합 중이며, 취합을 마치는 대로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성훈과 박나래가 한 병원 응급실을 단둘이 찾았다는 악성 루머가 퍼졌다.

 

앞서 성훈 소속사는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고 당사자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고통받게 하는 현 상황을 두고 묵과할 수 없어 강력한 법적 조치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유포자 IP를 모니터링 및 추적 중이며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 대응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박나래 소속사도 “루머의 최초 작성 및 유포자, 사실무근인 내용을 사실인 양 확대 재생산 등 일체의 행위에 대해 모든 방법을 동원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어떠한 선처나 협의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