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전현무(45)가 배우 천정명(42)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가 얼굴 보정 프로그램을 과하게 쓴 점을 지적 받았다.
지난 11일 전현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천정명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기안 없을 때 천정명 인터셉트. 기안 보고 있나”라고 적었다.
사진 속 다정한 모습으로 손가락 브이를 그리고 있는 두 사람의 발그레한 볼과 동그란 눈 등이 눈에 띈다.
이에 사진을 본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예원(32)이 “아니 앱을 너무 쓴거 아냐?”라고 댓글을 남겼다. MBC ‘나 혼자 산다’에 전현무와 함께 출연 중인 샤이니 멤버 키도 “아니 필터를....”이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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