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모델들이 갤럭시 S23 울트라 카메라의 100배 줌 기능을 이용해 서울 삼성스토어 청담점에 설치된 초소형 옥외광고 ‘갤럭시력표’(갤럭시+시력표)의 글씨를 확인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7일까지 고객이 카메라의 100배 줌 기능을 이용해야만 글씨가 보일 정도인 A4 절반 정도 크기의 광고 내용을 촬영해 해당 이미지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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