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신성균)가 자사의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Tmap 사용자가 가장 많이 찾은 대형마트를 조사했다.
3월 기준 대형마트 브랜드별 톱5는 △이마트(149만 6,000대) △홈플러스(103만 9,000대) △코스트코홀세일(72만 7,000대) △롯데마트(60만 2,000대) △이마트트레이더스(35만 9,000대)로 전월 순위를 유지했다.
전월 대비 방문객 증감률은 △이마트 3.6% △홈플러스 18.5% △코스트코홀세일 11.2% △롯데마트 1.2% △이마트트레이더스 -13.3%로 이마트트레이더스 홀로 방문자가 감소했다. 홈플러스가 18.5%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이며 이마트의 뒤를 쫓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형마트 지점별 랭킹은 △코스트코홀세일 공세점(7만 2,000대) △ 코스트코홀세일 양재점(6만 7,000대) △ 코스트코홀세일 하남점(6만 1,000대) △코스트코홀세일 광명점(5만 4,000대) △ 코스트코홀세일 일산점(5만 4,000대) 순으로 지점별 톱5는 모두 코스트코홀세일이 차지했으며, 광명점과 일산점의 순위가 뒤바뀌었다. 두 곳의 방문객 수 차이는 약 400대 정도로 근소하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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