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보영이 한라봉을 들고 상큼한 미소를 선보였다.
3일 박보영은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영은 한라봉을 얼굴에 맞대고 미소를 짓고 있다. 한라봉보다도 작아 보이는 박보영의 소두가 눈에 띈다.
올해 34세인 박보영은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2008년 개봉한 영화 ‘과속스캔들’로 연기력을 입증한 뒤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다양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박보영은 오는 하반기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에 출연할 예정이다.
김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ksy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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