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안정환과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 부부의 아들 리환의 근황이 공개됐다.
29일 이혜원(43)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들 안리환의 사진을 올리고 “주차장서 기다려주는 아들. 시간 철저한 거 누구 닮았나”라며 “아구 피곤해”라고 적었다.
이어 “5분 남았다구”라면서도 “하루 종일 엄마 당 떨어질까 좀 안쓰러웠나. 사탕 챙겨주는 츤데레”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바쁘다 바빠. 어젠 온종일 리환 엄마 데이!"라면서 “이 소중한 장면 또 찍겠다고. 흔하지 않은 장면. 사춘기 맘들 아시죠?”라고 덧붙였다.
2008년생인 안리환군은 2014년 아빠 안정환과 함께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었다.
이혜원은 최근 안군이 최연소로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서 트럼펫 연주를 하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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