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방송인 출신 조정린 기자, 오늘(25일) ‘3월의 신부’ 된다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3-03-25 09:10:57 수정 : 2023-03-25 09:10:56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서울의 한 호텔서 일반인 남자친구와 웨딩마치
“앞으로 더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가겠다” 다짐
TV조선 '뉴스9'에 출연한 조정린 기자. TV조선 '뉴스9' 방송 캡처

 

방송인 출신 기자 조정린(39)이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 3월의 신부가 된다.

 

조정린 기자는 현재 종합편성채널 TV 조선(CHOSUN)에서 기자로 활동 중이다.

 

조 기자는 25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인 연인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앞서 조 기자는 지난 1일 뉴스1에 “앞으로 더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가겠다는 것 밖에 할 말은 없을 것 같다, 지금은 그 생각뿐이다”라고 짧게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조정린은 지난 2002년 MBC ‘팔도모창가수왕’으로 데뷔한 이후 방송계에서 리포터와 배우, MC 등으로 활동하며 인기를 끌었다. 2006~2007년 엠넷 ‘아찔한 소개팅’의 MC를 맡는가 하면 2010~2012년 SBS ‘강심장’에 출연해 탁월한 성대모사와 방송 감각으로 프로그램을 이끄는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활약이 도드라졌다.

 

또한 그녀는 SBS ‘별을 쏘다’(2002), MBC ‘두근두근 체인지’(2004), ‘논스톱5’(2004), KBS 1TV ‘열아홉 순정’(2006)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해 배우로서의 재능을 뽐내기도 했다.

 

조정린은 동덕여대 방송연예학과를 나와 고려대 언론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았고, 2012년에는 TV조선 ‘2012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 합격자’의 방송저널리스트 방송기자 명단에 든 뒤 문화부·사회부를 거쳐 정치부 소속으로 활약 중이다.


이승구 온라인 뉴스 기자 lee_owl@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