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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와이저’ ‘스텔라아르투아’ ‘코로나’ 평균가격 9%↑

입력 : 2023-03-17 17:26:14 수정 : 2023-03-17 17: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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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국산 맥주 가격 당분간 유지"
오비맥주 홈페이지 화면 갈무리

버드와이저와 코로나 등 수입 맥주 가격이 인상된다.

 

17일 주류·유통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가 수입·유통하는 버드와이저, 스텔라아르투아, 코로나 등의 가격이 이달 말께 평균 9% 오른다.

 

하이네켄코리아의 경우 지난달 10일부터 업장용 일부 제품의 가격을 평균 9.5% 올린 바 있다.

 

다만 오비맥주는 국산 맥주의 가격은 당분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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