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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화월드 휴양콘도 더 짓는다

입력 : 2023-03-17 02:00:00 수정 : 2023-03-16 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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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1조원 투입 2단계 사업 본격화

180→600실 확장… 상가도 추가 조성
람정, 지역 업체와 733억원 용역 계약
테마공원 조성 땐 4만명 고용 효과
“정규직 1217명 중 도민이 80% 이상”

제주 신화역사공원 2단계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16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에 따르면 대규모 복합리조트인 서귀포시 안덕면 제주신화월드에 휴양콘도미니엄 등이 추가로 들어선다.

제주신화월드 전경. JDC 제공

2단계 개발 계획은 신화역사공원 R지구 내 잔여 휴양콘도미니엄 개발과 H지구 내 상가시설, 휴양콘도미니엄 개발 등을 포함하고 있다. 당초 계획 대비 투자규모를 대폭 확대한 1조원 규모다.

람정제주개발은 H지구 휴양콘도미니엄의 경우 현재 180실 규모로 계획됐지만, 600실 규모로 늘리기 위한 인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

2단계 개발 사업은 올해 상반기부터 2024년까지 순차적인 착공 계획을 수립, 1조원 이상의 투자금액도 이미 확보해 현재 설계 및 건설업체 계약이 진행 중이다.

지역 상생을 위해 ‘제주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에 관한 조례’와 ‘신화역사공원 개발사업승인조건’에 따라 지역업체 원도급 50% 이상 참여와 지역 건설장비를 우선 사용하도록 시공사 선정 시 입찰 조건에 반영하고 있다.

람정제주개발㈜는 개발·운영과정에서 직접적인 기부금 등으로 현재까지 190억원을 납부, 지역사회 중심으로 설립한 마을기업 등 지역업체와 현재까지 733억원의 용역계약을 체결했다.

신화역사공원은 A·R·H·J 등 4개 지구로 구성됐다. 이 중 A·R·H지구에는 홍콩의 란딩인터내셔널의 자회사인 람정제주개발이 국내 최대 리조트인 제주신화월드를 조성하고 있다.

항공우주박물관·항공우주호텔이 들어선 J지구에는 향후 신화 역사를 테마로 한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신화역사공원 조성사업은 국내 관광개발사업 중 외국인직접투자 최대 규모의 개발사업이다. 생산파급효과 7조2000억원, 부가가치 파급효과 3조원, 고용파급효과 4만4000명에 달한다.

JDC는 “현재 계약직과 외주 인력을 제외한 제주신화월드 정규직 1217명 중 제주도민이 80% 이상”이라며 “람정제주개발의 이번 사업 추진으로 도내 양질의 일자리가 추가로 창출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제주=임성준 기자 jun258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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