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일정을 마무리한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팀 코리아를 응원해주신 분들께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번 2023 WBC는 김하성이 2021년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처음으로 나선 국제대회였다. 메이저리거로 대표팀에 돌아온 김하성은 공격과 수비에서 큰 기대를 모았으나, 이번 대회 16타수 3안타(타율 0.188) 3홈런 6타점에 그쳤다.
한국 대표팀은 2승2패로 3회 연속 1라운드 탈락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빨간 우체통’ 역사 속으로](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3/128/20251223518294.jpg
)
![[데스크의 눈] 김부장과 김지영, 젠더 갈등](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3/128/20251223518289.jpg
)
![[오늘의 시선] 국민연금 동원해도 환율이 뛰는 이유](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3/128/20251223518246.jpg
)
![[안보윤의어느날] 시작하는 마음은 언제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3/128/20251223518255.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