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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이는 봄, 달콤함으로 여심(女心) 공략

입력 : 2023-03-14 15:46:02 수정 : 2023-03-14 15: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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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낮 기온이 20도를 넘는 등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남쪽 지방을 시작으로 곳곳에서는 알록달록한 꽃축제가 시작됐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이 해제된 후 맞는 첫 번째 봄을 맞아 여심(女心)도 함께 설레고 있다. 

 

최근 유통업계에서는 트렌드에 민감하고 소비력을 갖춘 한편, 제품의 사용 경험을 타인에게 적극적으로 공유해 소비 트렌드 구축의 핵심 타깃이 된 2030 여성을 겨냥한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해당 제품들은 여성들의 니즈와 취향을 고려해 봄의 컬러감과 향기, 달콤한 맛을 담은 것은 물론 계절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강조한 제품까지 다양하다.

 

벨기에산 맥주 브랜드 호가든이 선보인 호가든 프룻브루는 고유의 풍부한 맛을 지닌 기존 호가든에서 알코올은 추출하고 이국적인 과일 향을 더해 발효 및 숙성 과정을 거쳐 만든 프리미엄 논알코올 탄산음료다. 라즈베리의 싱그럽고 묵직한 달콤함이 장점인 '호가든 프룻브루 로제'와 서양배 특유의 깔끔하고 청량한 달콤함이 매력적인 '호가든 프룻브루 페어' 두 가지 맛이 있다. 일반 탄산음료에서 흔치 않은 과일 재료를 사용하는 한편, 차별화된 브루 공법의 적용으로 다양하면서도 프리미엄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혔다. 캔 디자인은 라즈베리의 분홍색과 서양배의 초록색으로 주목도 높은 일러스트를 그려 넣어 이국적 원재료와 함께 봄의 싱그러움을 표현했다. 용량도 슬림하고 아담한 270ml로 전국 대형마트, 온라인 유통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탐앤탐스는 봄 시즌을 맞아 벚꽃을 닮은 화사한 맛과 비주얼을 자랑하는 음료 3종을 선보였다. ▲체리 블라썸 탐앤치노는 상큼한 베리류를 베이스로 아이스크림 같은 질감과 분홍빛 벚꽃색을 구현하였고, 달콤함을 갖추었다. ▲플럼 블라썸 스무디는 감미로운 자두, 매장에서 직접 발효한 플레인 요거트를 조합하여 꽃이 만발한 듯한 색감과 더불어 깔끔한 뒷맛을 선보인다. ▲자몽 블라썸 하이볼은 산뜻한 자몽과 은은한 얼그레이가 청량감을 선사하는 논 알코올 음료로, 레몬 슬라이스와 다채로운 그라데이션이 어우러져 봄의 풍경을 형상화했다.

 

롯데제과는 딸기를 활용해 봄 시즌 한정판 신제품으로 카스타드, 몽쉘, 빼빼로, 빈츠의 딸기맛 4종을 선보였다. 유명 캐릭터들을 제품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하고 파스텔톤의 분홍색과 흰색, 하늘색을 사용해 계절 시즌 제품을 느낌을 살렸다. ▲ 카스타드 스트로베리는 부드럽고 고소한 카스타드 케이크에 딸기크림을 더해 달콤 상큼한 맛을 살린 제품이다. ▲ 몽쉘 딸기는 초콜릿과 함께 딸기를 사용한 잼이 부드러운 생크림 속에 들어있어 촉촉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빼빼로 스트로베리는 딸기 스위트 위에 딸기 쿠키칩을 토핑해 딸기의 풍미를 살렸다. ▲빈츠 딸기프로마쥬는 바삭한 치즈 비스킷을 사용해 상큼한 딸기 초콜릿과 어우러져 이색적이면서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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