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는 오는 24일부터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공개 관측·강연 행사인 ‘봄·여름 밤하늘 이야기’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 대학 지구시스템과학부 천문대기과학전공이 여는 이번 행사는 오는 24일과 내달 24일, 5월23일, 6월22일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3·4월 관측에서는 금성과 달, 플레이아데스성단, 오리온자리 대성운을 볼 수 있다. 5·6월 관측에서는 화성과 금성, 달 등을 대형 망원경으로 관측할 수 있다.
공개 관측에 앞서 박명구 교수(3·4월), 김재영 교수(5월), 김민진 교수(6월)가 블랙홀 등을 주제로 다양한 천문학 강연을 한다.
전체 행사는 경북대 제1과학관에서 1시간가량 공개 강연을 한 뒤 제2과학관 옥상으로 이동해 공개 관측을 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강연 시간에 맞춰 제1과학관으로 오면 된다. 10명 이상이 단체 관람을 원하면 미리 천문대기과학전공(053-950-6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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