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오스카 남우 조연상은 키 호이 콴에게, 여우 조연상은 제이미 리 커티스에게 돌아갔다.
두 사람 모두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에에올)에 출연했다.
오스카 상 시상식 초반부터 에에올의 돌풍이 일고 있다.
콴은 시상식 무대에 오르면서부터 눈물을 글썽였다. 50대에 접어든 콴은 한동안 주목받지 못했지만, 지금의 중년이라면 다 알만한 배우다.
그는 1980년대 인디아나 존스2와 구니스에서 아역으로 출연해 우리나라에도 이름을 알렸으나, 동양계라는 약점으로 좋은 배역을 맡기 힘들었고 무술 감독 등으로 활약했다. 그런 그에게 이 상의 의미는 남다를 수밖에 없다.
콴은 에에올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는 중국계 이민자인 랑쯔충(양자경)의 남편 역을, 커티스는 세무사 역을 맡았다.
올해 아카데미상 애니메이션 상은 기예르모 델 토로의 피노키오(피노키오)에 돌아갔다.
반전의 메시지를 담았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으로는 최초의 수상이다.
올해 오스카상 시상식은 12일(한국시간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돌비극장에서 진행됐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한국판 장발장’에 무죄](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27/128/20251127519404.jpg
)
![[기자가만난세상] AI 부정행위 사태가 의미하는 것](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27/128/20251127519346.jpg
)
![[세계와우리] 트럼프 2기 1년, 더 커진 불확실성](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27/128/20251127519384.jpg
)
![[조경란의얇은소설] 엄마에게 시간을](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27/128/20251127519352.jpg
)




![[포토] 아이브 가을 '청순 매력'](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28/300/20251128510212.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