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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블랙핑크, 英 기네스도 잡았다

입력 : 2023-03-12 20:53:01 수정 : 2023-03-12 2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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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 최다 스트리밍 기록
통산 20번째 기네스 신기록 보유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사진)’가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에 세계 신기록을 또 추가했다고 1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세계 신기록 분야는 ‘전 세계 걸그룹 중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아티스트’. 기네스 측에 따르면, 블랙핑크가 발매한 모든 트랙이 지난 3일 기준 스포티파이에서 총 88억8000만번 스트리밍됐다. 이는 영국의 걸그룹 ‘리틀 믹스’가 보유했던 종전 최고 수치인 84억회의 스트리밍 기록을 넘어선 것이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통산 20번째 기네스 신기록을 세우게 됐다. 이들은 앞서 그룹으로서 ‘유튜브 구독자 최다 보유 아티스트’ ‘영국과 미국에서 각각 앨범 차트 1위를 달성한 최초의 K팝 여성 아티스트’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영상’ 등의 등재를 비롯해 로제(2개) 리사(5개) 솔로 활동까지 공인받았다.


이복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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