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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종아리 부상으로 교체… 스팔레티 감독 “내일 훈련 문제 없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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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03-12 13:09:59 수정 : 2023-03-12 20: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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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탈란타 공격수 두반 사파타를 추격하고 있는 나폴리 수비수 김민재(오른쪽). 나폴리=EPA연합

 

나폴리(이탈리아 프로축구 1부 세리에A)의 수비를 책임지고 있는 김민재(27)가 2개월여 만에 다시 부상을 당해 경기 도중 교체됐다. 하지만 감독은 경미한 부상이라고 언급했다.

 

김민재는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경기장에서 열린 2022~23시즌 세리에A 26라운드 아탈란타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그러던 중 후반 25분 김민재는 상대 선수 두반 사파타(32·콜롬비아)를 막기 위해 태클한 뒤 그라운드에 주저앉아 오른쪽 종아리를 어루만지며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그는 결국 4분 후 주앙 헤수스(32·브라질)와 교체됐다.

 

김민재가 부상으로 리그 경기 도중 교체된 건 1월 초 삼프도리아와의 17라운드 이후 2개월여 만이다. 당시 그는 근육 경직을 느껴 부상 예방 차원에서 전반전만 소화했었다.

 

다만 루치아노 스팔레티(64·이탈리아) 나폴리 감독은 김민재의 부상이 심각하지는 않다고 밝혔다. 

 

스팔레티 감독은 “내일 훈련에 나와야 한다고 하자 김민재는 문제 없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김민재가 부상당했을 당시 1대 0으로 앞서나가던 나폴리는 문전을 잘 지키며 아미르 라흐마니(29·코소보)가 쐐기골을 뽑아내 2대 0의 완승을 거뒀다.

 

현재 승점 68점(22승 2무 2패)을 확보한 나폴리는 2위 인테르나치오날레를 승점 18점차로 따돌리며 1위 자리를 사수하고 있다.

 

한편 나폴리는 오는 16일 프랑크푸르트(독일)를 홈으로 불러들여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을 치른다. 나폴리는 지난 2월 치렀던 1차전 원정전에서는 2대 0으로 승리했었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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