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진단을 받고 연예계에서 은퇴한 할리우드 스타 브루스 윌리스(68·미국)의 근황이 공개됐다.
3일(현지시간) 페이지 식스 등 현지 매체는 브루스 윌리스가 거리를 걷는 모습을 촬영해 공개했다.
윌리스가 지난달 전두측두엽 치매 판정을 받은 뒤 외부 활동을 하는 모습이 언론에 노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매체에 따르면 그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 모니카의 한 거리에서 비니 모자와 남색 스웨터, 검은색 하의 차림으로 친구 두 명과 함께 걷고 있었다.
앞서 지난달 16일 윌리스의 아내 에마 헤밍과 전 부인 데미 무어, 딸 5명 등은 성명을 통해 “그 동안 브루스가 겪어온 실어증 증세는 그가 앓아온 질병의 한 증상일 뿐이었다”며 “고통스러운 일이지만, 마침내 명확한 진단을 받게 돼 다행이다”라며 윌리스의 치매 판정 사실을 공개했다.
한편 브루스 윌리스는 데미 무어와 1987년 결혼했으나 2000년 이혼했고, 이후 2009년 23세 연하의 현 부인 엠마 헤밍과 결혼했다. 슬하에 있는 딸 5명 중 장녀와 차녀는 데미 무어와의 사이에서, 나머지는 엠마 헤밍과의 사이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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