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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새 극장판,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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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03-03 17:51:54 수정 : 2023-03-03 17:51:53
이승구 온라인 뉴스 기자 lee_ow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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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6만4955명 관람…단숨에 박스오피스 1위 차지
실시간 예매율도 ‘선두’…시리즈 흥행 역사 이어갈 듯
영화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 포스터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가 극장 개봉과 동시에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라 눈길을 끈다.

 

특히 실시간 예매율까지 선두를 달리면서 전작에 이어 남다른 인기몰이를 통해 ‘귀멸의 칼날’ 시리즈의 흥행 역사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일 스크린에 오른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은 6만4955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또한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는 실시간 예매율에서도 선두를 차지했다.

 

특히 오는 8일 개봉하는 같은 일본 애니메이션이자 ‘너의 이름은.’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이어서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스즈메의 문단속’까지 제치면서 눈길을 끈다.

 

일본 애니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 디스테이션 제공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는 관련 시리즈 중 TVA 2기 ‘환락의 거리편’ 10·11화의 명장면인 상현 6 혈귀 남매 다키, 규타로를 상대로 탄지로와 음주 우즈이 텐겐, 그리고 그들의 동료들이 벌이는 치열한 전투가 담긴다. 

 

또한 다음 달부터 일본과 한국에서 방영되는 TVA 3기 ‘도공 마을편’ 1화의 극장 선행 상영으로 팬들의 기대감이 크다. 

 

한편,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는 현재 CGV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승구 온라인 뉴스 기자 lee_ow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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