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F&F 2위 한섬 3위 효성티앤씨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섬유의류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2023년 1월 22일부터 2023년 2월 22일까지의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3,876,638개를 분석했다. 지난 1월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빅데이터 34,912,145개와 비교하면 2.97%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2023년 2월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F&F, 한섬, 효성티앤씨, 휠라홀딩스, 영원무역, 코데즈컴바인, 제이에스티나, BY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세실업, 까스텔바작, 백산, 좋은사람들, 코웰패션, 배럴, 신성통상, 대현, DI동일, 아가방컴퍼니,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방림, 덕성, 대원화성, 화승엔터프라이즈, 메타랩스, 인디에프, 국동, 경방, 윌비스 순으로 분석됐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