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문의 소중한 보물을 한국학중앙연구원에 기증 혹은 기탁한 명가의 종손들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장서각 고문서 수집 반세기 국회 특별전에서 참석했다. 오른쪽부터 조선 초기 양민공 손소의 500년 종손 손성훈, 조선 초기 동래부원군 정난종 선생 500년 종가의 종손 정성수,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역임한 석주 이상룡 선생의 증손자 이항증, 남원의 순흥 안씨 사제당 안처순의 후손 안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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