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팔로윙 제왕’ 사세가 홈플러스를 중심으로 오프라인 판매망을 강화한다.
사세(SASE, 대표 김광선)는 작년 한해동안 홈플러스를 통한 매출이 전년 대비 187% 성장했다고 밝혔다. 사세는 21년 홈플러스 입점 이후 판매 제품 라인업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현재는 홈플러스 전국 매장을 통해 치킨 관련 총 8개 품목을 판매 중이다. 이 중 대용량 제품인 버팔로윙 플러스 2종이 홈플러스 납품 상품 전체 매출의 40%, ‘사세버팔로 봉먹고 다리먹고’ 제품이 약 35%를 점유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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