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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 부친상…연인 이충현 감독도 빈소 지켜

입력 : 2023-02-13 08:44:00 수정 : 2023-02-13 08:43:59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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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종서가 부친상을 당했다.

 

13일 연예계에 따르면, 전종서의 부친 전충현 씨는 숙환으로 전날 별세했다. 장례는 가족, 친지와 함께 조용하게 치른다.

 

전종서의 연인인 이충현 영화감독도 그녀와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이 감독은 한때 상주로 이름을 올렸으나 현재 명단에서 삭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호다. 발인은 14일 오전 5시40분, 장지는 이천이다.

 

한편 2018년 '버닝'(감독 이창동)으로 데뷔한 전종서는 자신만의 개성과 연기력으로 인정받았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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