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산업공익재단과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는 8일 전북 남원의 장애인 거주 시설인 편한세상에서 ‘리모델링 입주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편한세상은 중증장애인 40여명이 거주 중인 시설로, 재단은 이번 리모델링 사업에 약 1억원을 지원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입소 중인 중증장애인에게 사생활이 보장되고 심리적으로 안정된 공간을 제공하고, 일부 공간이 아닌 전체 공간을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재단은 2021년부터 매년 약 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장애인의 인권 및 안전을 우선시하는 장애인 거주 시설 공간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 중이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정미칼럼] 머니 무브의 종착지는?](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03/128/20251103517547.jpg
)
![[설왕설래] 최장수 사법연수원장](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03/128/20251103517560.jpg
)
![[기자가만난세상] 구경당하는 불쾌함에 대하여](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03/128/20251103517508.jpg
)
![법정서 ‘여사님’을 붙일 수 없는 이유 [서아람의 변호사 외전]](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03/128/20251103514866.jpg
)







![[포토] 윈터 '깜찍하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31/300/2025103151454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