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NCT 멤버 마크와 오마이걸 아린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6일 마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전했다.
아린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역시 이날 “사실무근”이라며 “가족여행 중에 아버지가 찍어주신 사진이라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마크와 아린이 개인 SNS에 유사한 사진을 올려 열애설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아린과 마크는 실제로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동창이며 지금까지도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마크는 지난달 30일 발매된 NCT 127 정규 4집 리패키지 타이틀곡 '에이요(Ay-Yo)'로 활동 중이다. 아린은 지난 8일 종영한 tvN 드라마 '환혼'에서 '진초연' 역을 맡았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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