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왼쪽 사진 왼쪽)과 아내 인민정(〃 〃 오른쪽)이 배우 송중기의 재혼을 언급했다.
김동성과 인민정은 지난 3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송중기의 재혼 기사를 공유했다.
그러면서 김동성은 “잘 보고 있나? 재혼남. 형 말 듣고 잘 따라와라”라는 글과 함께 ‘슬기로운 재혼생활’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김동성과 인민정은 최근 SNS를 통해 슬기로운 재혼생활이라는 콘셉트로 재혼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한편 김동성은 지난 2004년 결혼해 14년 만인 2018년 이혼했다. 전 아내와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지난 2021년 5월 인민정과 혼인신고하며 법적인 부부가 됐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