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신성균)이 자사의 분석 플랫폼 데이터 드래곤을 통해 Tmap 사용자를 분석했다.
12월 국내 리조트 가운데 방문객이 가장 많았던 톱5는 ▲한화리조트(15만 4,000대) ▲쏠비치(9만 대) ▲소노벨(7만 2,000대) ▲곤지암리조트(5만 2,000대) ▲하이원리조트(4만 5,000대) 순이다.
전월 톱5는 ▲한화리조트(13만 1,000대) ▲쏠비치(9만 5,000대) ▲소노벨(8만 대) ▲소노문(4만 5,000대) ▲소노캄(4만 5,000대)으로 12월 스키시즌을 맞이해 스키장을 함께 운영하는 곤지암과 하이원 리조트의 방문객이 크게 증가한 모습이다.
12월 지점별 순위는 ▲곤지암리조트(5만 2,000대) ▲하이원리조트(4만 5,000대)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3만 8,000대) ▲한화리조트 설악쏘라노(3만 6,000대) ▲웰리힐리파크(3만 5,000대)가 상위 5위에 올랐다.
한화리조트 설악쏘라노를 제외하고 모두 스키장이 있는 리조트로 나타났으며, 한화리조트 설악쏘라노는 스키장은 없지만 겨울에도 즐길 수 있는 노천온천 설악워터파크를 운영하고 있어 겨울에도 방문객이 많이 몰리는 곳이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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