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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 “선천성 콜라겐 결핍증 子, 태어나자마자 중환자실”… ‘딸 희귀병’ 하하 “미친다” 공감

입력 : 2023-01-26 11:01:00 수정 : 2023-01-26 10: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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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캡처

코미디언 김미려가 둘째 아들이 선천성 질병을 앓았다고 고백했다.

 

김미려는 지난 25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모야모야병을 앓는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는 출연자의 사연을 접한 김미려는 “우리 둘째 아들이 태어나자마자 중환자실에 갔다. 병명은 선천성 콜라겐 결핍증”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우리 아들은 그나마 입천장에 구멍이라도 있었지만 숨을 잘 못 쉬었다”며 “태어나자마자 중환자실에 갔는데, 아이가 잘못되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아무 생각이 안 든다”고 당시 심정을 털어놨다.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캡처

김미려는 “계속해서 살펴야 하는 병이지만, 지금은 정말 건강하다”고 덧붙였다.

김미려의 말을 들은 박미선은 “아이 아플 때가 제일 힘들다”고 했고, 세 아이의 아빠 하하 역시 “미친다”라고 공감했다.

 

특히 하하의 셋째 딸은 길랑-바레 증후군으로 투병한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하하의 아내인 별은 같은 날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다행히 딸이 지금은 너무 건강하다”며 “병명도 생소해서 저희도 준비가 안 된 상황이었다. 온 가족이 너무 힘들었고 아이가 아픈 건 다르더라. 대신 아파주고 싶었다”고 했다.

 

이어 “남편은 밖에 나가서 웃으면서 방송을 해야 해서 굉장히 많이 힘들어했다”면서 “그때 이후로 술도 정말 많이 줄이고 담배도 끊었다. 송이 아프고 난 후 기도할 때 뭐라도 하나 걸어야 (기도를) 들어주실 것 같았다고 하더라”고 당시 하하의 심정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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