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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더 글로리' 특별 출연, 나도 이해가 안 돼"

입력 : 2023-01-26 08:31:00 수정 : 2023-01-26 08: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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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광희가 '더 글로리' 깜짝 출연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종이 인형의 집' 특집으로 꾸며져 광희, 황수경, 주우재, 뱀뱀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라스' MC들은 광희가 최근 가장 화제를 모으고 있는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출연 비하인드를 궁금해했다.

 

광희는 "'더 글로리'에서 라디오 DJ 역할로 특별출연했다. 다들 어떻게 출연하게 됐는지 궁금해하더라. 그래서 '무한도전'에서 김은희 작가님과의 인연 때문이지 않을까라고 설명을 했었다"고 했다.

 

이에 MC들은 "'더 글로리'는 김은숙 작가님 작품 아니냐"고 했고, 이에 광희는 "그러니까. 저도 놀랐다. 저도 이해가 안 간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광희는 "보통 대본이 오면 앞뒤 상황이 같이 오는데, 저는 딱 제 장면만 대본이 왔다. '더 글로리' 공개 후 연락을 엄청 받았다. '연기를 더 잘할 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20분정도 촬영했었다. 매니저님이 '더 글로리' 출연이 제 2022년 활동의 최고의 아웃풋이라고 하셨다"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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