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행은 지난해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속보치)이 전분기 대비 0.4% 감소했다고 26일 밝혔다. 마이너스 성장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때인 2020년 2분기(-3%) 이후 2년6개월(10분기) 만에 처음이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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