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박민영 전 남친 강종현,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영장

입력 : 2023-01-26 08:17:56 수정 : 2023-01-26 08:17:55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횡령,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
배우 박민영. 뉴스1

 

배우 박민영의 전 연인으로 알려진 가상화폐거래소 빗썸 실소유주 의혹 받는 사업가 강종현(41)에 대한 신병확보에 나섰다.

 

25일 뉴시스와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채희만 부장검사)는 25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횡령,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강씨와 빗썸 관계사 임원 2명 등 3명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강씨는 빗썸 관계사 인바이오젠·버킷스튜디오 대표이사인 강지연 씨 친오빠다. 검찰은 이달 강씨를 두 차례 소환해 조사했다. 동생 강지연 씨도 한차례 조사를 받았다.

 

이들 남매가 공모해 회삿돈을 빼돌리거나 주가를 조작한 정황을 포착한 검찰은 지난해 10월 비덴트와 인바이오젠·버킷스튜디오 등 빗썸 관계사를 압수수색하며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다.

 

비덴트는 빗썸홀딩스(빗썸을 운영하는 빗썸코리아의 대주주) 지분 34.2%를 보유한 단일 최대 주주다. 비덴트의 최대 주주는 인바이오젠, 인바이오젠의 최대 주주는버킷스튜디오다.

 

빗썸홀딩스 사내이사를 겸하는 강지연 씨는 2020년 230억원으로 비덴트·인바이오젠·버킷스튜디오를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덴트와 버킷스튜디오는 코스닥에,인바이오젠은 코스피에 각각 상장돼있다.

 

한편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9월 박민영이 강종현씨와 열애설 보도 이틀 만에 “헤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박민영 열애설 관련 사실 관계 확인 등에 시간이 필요해 다소 입장 표명이 늦어진 점 사과드린다”며 “박민영은 현재 열애설 상대방과 이별했다”고 알렸다. “박민영이 상대방으로부터 많은 금전적 제공을 받았다는 것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며 “(박민영의) 친언니는 인바이오젠에 사외이사 사임 의사를 전한 상태”라고 해명한 바 있다.

 

동시에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도 휘청 거리면서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가 서울 청담동의 후크 사옥을 압수수색하기도 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비비지 은하 '완벽한 미모'
  • 비비지 은하 '완벽한 미모'
  • 임수향 '여신의 손하트'
  • 강소라 '출산 후 3년 만에 복귀'
  • 송혜교, 블랙 원피스로 완성한 동안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