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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771㏊ 규모 ‘친환경 벼 생태단지’ 조성…용인·화성·평택 등 참여

입력 : 2023-01-26 01:00:00 수정 : 2023-01-25 19: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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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올해 771㏊ 규모의 ‘친환경 벼 복합생태농업단지’를 조성한다. 올해 처음으로 친환경 벼 생산에 참여하는 102㏊를 포함해 7개 시·군의 생산자단체 19곳이 참여한다. 

 

25일 도에 따르면 올해 사업 대상 시·군은 용인·화성·평택·김포·양주·포천·연천이다.

 

도는 35억원을 투입해 생산자단체에 △친환경 벼 종자와 육묘, 개량 물꼬 등 전통 체계 △유박, 바이오차, 친환경제제 등 농업부산물 재순환·재활용 △친환경 상토, 왕우렁이, 토양미생물, 논두렁 제초 등 토양 환경 관리 △논 둠벙(임시 물 저장고) 조성, 수생생물 구매 등 생물 다양성 회복 △친환경 재배 소득 보전 등을 지원한다.

 

특히 시·군 생산자단체별로 둠벙을 조성해 벼와 메기, 큰 징거미새우 등 민물고기를 함께 키우는 복합생태농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한다. 학생과 주민을 초청해 치어 입식, 먹이 주기, 물고기 잡기 및 요리 체험, 볍씨 파종, 모내기, 벼 베기 등 농업 체험의 장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기후변화와 탄소 중립에 대응하는 민선 8기 경기도의 농업 분야 공약이기다.

 

김충범 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기후변화 대응과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증가로 친환경 유기농업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2021년 5386ha이던 도내 친환경 벼 재배면적을 2026년까지 5640ha로 5% 늘리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수원=오상도 기자 sd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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