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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 바탕 에너지 분야 경쟁력 강화 [도약하는 기업 특집]

입력 : 2023-01-25 20:34:37 수정 : 2023-01-25 20: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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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지난 2일 새해 첫 신년하례 행사에서 미래 청사진인 ‘비전 2030’을 선포하고, 그 핵심으로 ‘탄소 배출이 없는 전력(CFE)과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파트너’를 선언했다. 구 회장은 새로운 비전을 통해 “현재 25조원 자산 규모에서 2030년 두 배 성장한 자산 50조원의 글로벌 시장 선도 그룹으로 거듭나자”며 “앞으로 이를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 8년간 총 20조원 이상을 과감히 투자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LS전선이 강원 동해시 사업장 인근 동해항에서 해저케이블을 선적하고 있다. LS전선 제공

LS는 그룹의 주력인 전기·전자 및 소재, 에너지 분야의 사업 경쟁력은 더욱 강화하는 한편,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규 사업을 발굴·육성하고 있다. 또한 주주, 고객, 시장 등 LS와 함께하는 모든 파트너들과 더욱 소통하고 ESG 경영을 통해 기업과 사회가 함께 성장,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LS전선은 최근 해외에서 대규모 해저 케이블 공급 계약을 잇따라 체결했다. 지난해 12월 영국 북해 뱅가드 풍력발전단지에 4000억원 규모의 HVDC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밝혔고, 대만에서도 2000억원대 계약을 체결하는 등 총 8000억원 규모의 초고압 해저 케이블 공급권을 모두 따냈다. LS전선이 지난해 북미와 유럽, 아시아에서 따낸 대규모 수주는 약 1조2000억원에 이른다.

LS일렉트릭은 지난해 11월 200억원 규모의 태국 철도 복선화 사업의 신호시스템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전력기기, 인프라 구축, 자동화 분야에서 대만, 태국, 미국 등 해외 수주를 잇따라 따내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LS일렉트릭의 전기차 부품 자회사 LS이모빌리티솔루션을 통해 중국에 이어 멕시코에 두 번째 생산 기지를 구축하고 북미 전기차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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