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男 소변기 위 거울 정체 알고보니…女 화장실 훔쳐보는 ‘특수거울’ [영상]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3-01-25 15:25:10 수정 : 2023-01-25 15:25:10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중국 광시성 구이린의 어느 주점 화장실에 설치된 특수 거울. 틱톡 갈무리

 

중국의 어느 주점에 있는 남자 화장실에 여자 화장실을 훔쳐볼 수 있는 특수 거울이 설치된 사실이 알려졌다.

 

최근 중국 포털 웹사이트 ‘시나닷컴’에 따르면 지난 13일 중국 광시성 구이린 시내의 한 주점 화장실에서 촬영된 영상이 유튜브, 틱톡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왔다.

 

영상에서 여성들은 거울을 바라보며 옷 매무새 등을 매만지고 있었다.

 

그런데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남자 화장실의 소변기 위 거울에서는 이러한 여성들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보였다.

 

이 거울은 투명 유리에 금속 코팅이 된 특수 거울로, 남자 소변기 위에서 바라보면 벽과 인접한 반대편 여성 화장실의 모습을 모두 볼 수 있었다.

 

특수 거울이 설치됐다는 신고를 받은 구이린시 시장감독관리국은 “이전에 관련 신고를 받지 못했다. 상황이 사실이라면 즉각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중국의 화장실에서 이와 같은 특수거울이 설치됐다 발각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6년에는 베이징의 한 집주인이 욕실에 특수 양면 거울을 설치했다가 여성 세입자에게 발각돼 붙잡혔다.

 

2018년에도 베이징의 한 주점 남자 화장실에 특수 거울을 설치한 사실이 적발돼 주점 주인이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아울러 2021년에는 광둥성 광저우의 한 주점 VIP 룸 여자화장실 세면대 앞에 특수거울이 설치됐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기도 했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임수향 '여신의 손하트'
  • 임수향 '여신의 손하트'
  • 강소라 '출산 후 3년 만에 복귀'
  • 송혜교, 블랙 원피스로 완성한 동안 미모
  • 최예나 '섹시한 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