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점유율 1위' 제주삼다수 가격 오른다

입력 : 2023-01-25 14:38:01 수정 : 2023-01-25 14:38:01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국내 생수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제주삼다수의 가격이 인상된다.

 

25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제주도개발공사는 내달 1일부터 삼다수 출고가를 평균 9.8% 올린다.

 

이는 2018년 이후 5년 만의 가격 조정으로 인건비 상승, 페트병 등 재룟값 상승 등에 따른 것이다.

 

가격 조정에 따라 내달부터는 대형마트에서 500mL짜리 삼다수는 480원, 2L 제품은 1천80원에 판매된다.

 

다만 생수는 최종 판매자가 판매가를 표시하는 '오픈 프라이스 제도' 해당 품목으로, 판매처마다 가격이 다를 수 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샤오팅 '완벽한 미모'
  • 샤오팅 '완벽한 미모'
  • 이성경 '심쿵'
  • 전지현 '매력적인 미소'
  • 박규영 ‘반가운 손인사’